김영중 미카엘라 2009. 3. 30. 21:26

군자란(수선화과)

 

이름끝에 란이 붙어서 난초인줄 알기 쉽지만

수선화과 꽃이랍니다

 

꽃들이 계속 피고 지고 하여

금강수목원 갔던 첫날(2009.3.2)부터 오늘까지도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