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북유럽여행

김영중 미카엘라 2011. 7. 17. 22:16

 

이번 북유럽 여행 사진임다

 

모스크바 빅토르 최 추모벽화 앞입니다

건물 주인이 부수고 다른 것을 짓고자 하였는데

시민들의 반대로 못하였다 합니다

지금도 빅토르 최에 대한 추모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슬로 노르웨이 국왕의 거처인 왕궁앞 잔디밭에 벌렁 누웠습니다

다른이들은 공원에서 훌러덩 벗고 일광욕하는데

잔뜩 껴입고...

잠시 누워 쉬고 싶어서 누운이 없는 그 곳에서 누었습니다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앞에서 기념촬영

재채기 하려는 모습만 잡혔습니다

내내 시달린 기침이 원인

참 불쌍해 보이는 영중이 모습임다

 

 

비겔란 조각공원의  이 아가씨는

계단 아래서 셔터 누르는 아빠에게  이렇게 멋진표정을 보여줍니다.

어찌 저런 표정이 나올 수 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오랜 숙원이던

생페테스브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앞에서

기꺼이 한컷에 응했습니다

 

 

에르미타쥐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온 후라

아직도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그러케 그러케

즐거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감기로 인하여

주님께 간절한 기도를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다른이에게 폐가 되지 않고 여행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감사헤도 주님께서는 따뜻한 물을 얻어 마시는 것만으로도

감기를 이겨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셨고

 

37명 적지 않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탈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