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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나들이

김영중 미카엘라 2013. 10. 10. 01:05

오랫만에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양평나들이

제일먼저 바탕골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고맙게도 학예사 분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공예를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는 분들을 배려한다고.

아래 옷걸이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남쪽에는 태풍이 오고 있는)

색깔이 더욱 선명합니다.

 

 

조각들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이 다가옵니다

 

 

점심은 참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집에서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멋진 여행을 위해서

사전답사하시는 우리 회장님의 수고로움 덕분입니다

 

 

  

 

 개미를 연상했는데....

 

 점심후에는 새미원을 관람했습니다

한반도모양의 연밭입니다

 

 

 

 

유난히도 연밥의 키가 큽니다

아직 고개를 숙이진 않았습니다

 

 

정병입니다

맞아 정병은 버드나무 옆에 있어야 되지.

국립과학관에 전시되어 있는 정병에는 버드나무 문양이 있었지.

 

 

 

갖가지 수련이 발걸음을 더디게 합니다

 

 

 

 

 

두물머리가 보입니다

TV에서 심심찮게 보는 그 곳의 풍경입니다

 

 

 

 

마름이 단풍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