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하얀꽃이 활짝피었다
꽃이름을 모른체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이 다가오신다
"뭔 꽃인지 아요?" "모르는데요, 예뻐서 찍어요."
"당근꽃예요"
할머니께서 이 꽃의 주인이셨다.
할머니께서도 이 꽃을 처음 보았다고 일러준다
매일 먹기만 했지
이렇게 소담스런 꽃이 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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