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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신

김영중 미카엘라 2010. 3. 1. 22:32

오늘 엄마생신 축하모임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서희가  대학에 입학하게 된

기념으로 채교수께서 제공하였습니다

상헌이가 군에 입대하여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늘 그립고 보고싶은 이들 ...

선홍이와 그의 부모!

 

서희가 대학에 가고

재영이가 이제 돈을 쓰던 사람에서

돈을 버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했고

 

오빠는 30년간 돈을 벌다가

이제 정년 퇴직을 하였음을 ...

항상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순중이가 만들어온 생일 약식에

손자손녀들의 축하노래와

선물증정, 축하카드 읽어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재무는 자신의 카드를 쑥쓰러워 읽지 못하고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재무가 카메라에 관심을 두어

식당의 마지막 사진은 재무가 보고 눌렀습니다

재무사진이지요

 

집에 돌아와 잠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남성들이 웃지 않는다고

아마도 호중이가 춤을 추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건방춤을 추고 있는 저이는 누구죠?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줄것은 요구 받아서

우리 가족 사진이 블로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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