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러 싸인
충근네 집에는 온통 디자인이다
현관에 들어서면서 부터
작은 정성에 크게 기뻐하시는 영례씨
날개 없는 선풍기
잡으면 안정감 있어 편안한 디자인의 컵
브랑쿠지를 연상케 하는 후추통
따로 따로 왔다는 와인따개의 한쌍
모두가 너무 재미있고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놀랍기만 하다
국립박물관의 반가사유상
예전에는 사진이 금지 되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나
이제는 후레쉬만 터뜨리지 않으면 허용된다
미소에 반한 정연씨의 부탁으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