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새는 박새입니다.
우리동네 뿐만아니라 온통 박새소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새를 찍는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온통 직박구리 사진 이랍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우리동네에는 상당히 많은 직박구리가 있습니다.
반석1단지에, 그 앞산에는 많은 직박구리가 있어
지나다 보면 넘넘 시끄러워요.
가끔은 지저귀기도 하지만(사랑의 노래?)
찌~익, 찌~익 혹은 삐~잇 삐~잇하고 웁니다.
영역싸움이라도 할라치면 온 동네가 시끄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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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28센티. 머리와 등은 푸른색을 띤 회색이며, 날개는 회갈색이다.
눈 뒤로 밤색의 반점이 있다. 배에서 꼬리쪽으로 갈수록흰색반점이 많아진다.
전형적인 파도모양으로 날고, 비번식기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산림과 촌락, 그리고 도시의 공원과 정원 등에 산다
출처 : 대전 노은 호반 베르디움
글쓴이 : 김영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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