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새

해오라기

김영중 미카엘라 2007. 6. 7. 23:30

해오라기(백로과)

 

길이 57cm로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이며

등은 녹색을 띤 검은색이다

 

머리꼭대기에 흰색의 댕기깃 2~3개가 늘어져 있다

날개는 회색, 부리는 검은색, 눈은 붉은색이다

다리는 노란색

 

주로 낮에는 숲이나 물가에서 쉬다가 밤에 먹이를 찾는다

 

어린새는 몸이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몸 윗면에 밝은 갈색의 반점이 산재해 있다

목에서 배까지 갈색의 뚜렷한 줄무늬가 있다

 

저수지, 호수, 강, 논에서 먹이를 찾으며

숲에서 나무 위에 둥지를 만들고 집단 번식한다

 

LG상록재단  '한국의 새'

 

 

 

 

 

 

  어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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