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괴곡동 갑천변 새뜸마을에 위치한 올해나이 666살의 느티나무이다
1982년 나이 640세이니 올해 나이 666살
둘레 8.6m이니 어른 7명이 손잡았다
늘 티가 나서 이름 부쳐진 느티나무~~
오랜 세월동안 이 나무는 사람들의 지표가 되었을 거다
'진잠현 어디어디 가면 느티나무 한그루 있는데,
거기서 갑천을 따라 30리쯤 가면 유성이라는 곳이 나오니
그 곳은 선비가 많을 진대..... ' 혼자 소설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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