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장수나무
대전 서구 괴곡동의 새뜸마을에
대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느티나무가 있다.
1982년 650의 수령으로 대전시 나무로 지정되었는데
16m 높이에 둘레가 9.2m나 된다
마을 주민들은 칠월칠석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고...
작년 2월보다 많이 변했다
작년 설명보다 나이는 10살이 더 많고
둘레도 달라지고...
옆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울타리도 쳐지고
바닥에는 나무발판이 깔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