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줄풍뎅이(풍뎅이과)
금강수목원에서 점심을 먹고 안개나무를 보러 갔다가 내려 오는 길에 만났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침엽수원으로 그 주변에는 잣나무, 독일가문비 나무등이 많이 있는 곳이지요
몸의 빛깔이 아주 멋있습니다
녹색에 또는 황록색에서 녹갈색 까지 번쩍이는 금속광택이 납니다
몸길이는 보통 풍뎅이보다 약간 적어 15~20m 정도
딱지날개에 4개의 줄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카멜레온풍뎅이와 구별되는 포인트지요
침엽수나 삼나무 소나무, 낙엽송 사시나무 잎등을 먹는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