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두우모

파리에  노틀담 사원이 있다면

밀라노에는 밀라노 두우모 성당이 있다.

이들은 대표적인 고딕성당이다

 

 

두우모 거리의 어느 건물에 붙어 있었다

밀라노 두오모를 품고 계신 성모님 상이다.

 

 

 

1387년 건축을 시작하여 19세기 초에 완성된

전유럽에서 초대된 당대의 최고 장인들에 의해 완성된

로마의 베드로 성당 다음가는  규모의 주교좌 성당이다.

 

135개의 첨탑에 3159명의 성인과 사도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으며

최고 첨탑은 24Kg의 순금으로 된 성모님이 계시다

 

위건물 두오모의 가운데 문이다

1908년 작가'포리아기' 가 제작한 문으로 성모마리아와 에수님의 생애를 새긴 작품이다

 

 

 

 

 

 

 

 

 

첨탑마다 성인들의 조각이 있는데

다비드 상도 보인다

 

광장에 앉아서

'지붕위에도 올라가 보고싶다'란 말만 되니이고..

 

 

밀라노 두오모가 대표적 고딕건축임에서 불구하고

노틀담 사원처럼 플라잉 버틀리스가 보이지 않는지 궁금하였는데

검색해보니 그것이 지붕위에 올라가야 보이는 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 보아야지!

언제가 될런지는 몰라도 미술공부하는 친구들과 같이 갈때 가능하겠지만.

 

 

 

 

 

수많은 조각들이 있지만

이들이 누구인지 모르니 답답하다

성경공부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알 수 있을까?

 

 

뒤돌아 나오면서 다시 한번 바라보고 한 컷

저 현란한 장미창을 언제 다시 보게 될까나?

 

두우모 거리에 설치된 작품이다

언디서 본 듯한 데

한나절을  찾았는데도 누구의 작품인지  알아내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