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er blue-eared starling'
'귀가 더 파란 찌르래기'
참새목 찌르래기과의 'Greater blue-eared starling' 이란 이름을 가졌다.
우리말로 '귀가 더 파란 찌르래기' 라 부르면 어떨가? 재미 있는 이름이네~~
호텔의 직원이 아프리카 내내 보았던 '붉은 날개 찌르래기'를
glossy starling라 부른다고 알려 주었다.
그 이름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여러 종류의 찌르래기를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starling 라는 이름은 찌르래기란 것이고
glossy 라는 말은 광택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그로시 스타링이라 하면 찌르래기류라는 말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찌르래기는 세계적으로 108종이 보고 되어 있고
그 중 우리나라에는 다섯종이 서식하고 있다.
유럽이나 아시아의 찌르래기와는 달리
아프리카의 찌르래기는 여러가지 빛으로 보이는
광택나는 깃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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