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ed Ibis
저 멀리 아이비스(Sacred Ibis)가 보인다.
그냥 보기에도 황새 집안 식구임을 알 수 있다.
이 아이비스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머리를 하고 있다.
바로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 새겨져 있다.
새머리를 한 지혜의 신 토트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 새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새 이었을까?
어렸을 적 많이 불렀던 노래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도 하다'
노래는 알고 있었지만 정작 한번도 보지 못했던
따오기이다. 머리가 검어서 '검은머리흰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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