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국화과)
참으로 많은 종류의 고들빼기가 있어 혼동되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만난 적이 있는 몇가지 고들빼기를 담아봅니다
울진에서 만난 두메고들빼기입니다
우리동네에서도 많이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들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자~~아알 보여주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벽에 구멍이 났는지 그 틈에 뿌리를 내고
무성하게 번창하였습니다
장하다 ~~ 두메고들빼기
처음엔는 이고들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돋보기를 대고 보아도 잎의 밑부분이 크지 않고
불규칙한 이빨모양의 톱니가 있는 것으로 보아 두메고들빼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래 그림의 고들빼기류 땜에 위의 고들빼기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넘기다가 잎모양이 독특함을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한 삽포르뒤영벌을 쫓다가 찍힌 사진입니다
원낙 벌이 부진런하고 또한 응달이었기에 잡히지 않은 사진을 다 버렸는데....
이고들빼기입니다
줄기에 붙은 잎자루 끝이 귀모양으로 생겼다하여
이고들빼기라 했나 봅니다
까치고들빼기입니다
까치고들빼기는
깊은산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1년 내지 2년살이 풀로
9~10월에 노란꽃이 지름 10mm정도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