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나니
그 보다 더 웅장했던 이과수폭포가 생각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이과수폭포는
나아아가라를 보고 난 다음달에 이루어졌으나
가장 큰 빅토리아 호수는 아직 언제인지 알 수 없어서..
폭포를 보러 가는 동안
그야말로 밀림이라는 체험하게 되었는데...
숲공부를 하게 된 지금
그 현상들이 '그래서 그랬구나' 끄떡이게 됩니다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명명되어진 곳의 모습입니다
이 곳에 도착할 때 작고 예쁜 기차를 타고 왔는데
수많은 예쁜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코를 문지른 손가락을 들고 있으면 그 곳에 나비가 살폿이 날아와 앉습니다
소금이 필요해서 그런다고
어깨에 팔을 걸친 내남편
넘들앞이라 쑥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