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사전 답사를 위해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등산도 아니고
걷는 것도 아니고
그저 차타고 다니면서
온산이 아름다운 양탄자인 지리산에 감탄하다 돌아왔습니다
양탄자가 생각난다는 나의 말에
남편이 "저렇게 양탄자 짤려면 얼마나 힘들까" 화답합니다
식당옆의 담벼락에 쌓아 놓은 나무에 온갖 버섯이 다 있습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창밖으로 카메라만 내밀고 찍어도 예뻐요
인월에서의 둘레길 시작하는 곳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등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가 만난 나이야 가라! (0) | 2011.01.24 |
---|---|
영례씨 감사합니다 (0) | 2010.11.17 |
제주- 한라산의 고라니 (0) | 2010.07.12 |
포루투갈4 - 리스본 벨렘지구 (0) | 2010.03.29 |
포루투갈3- 제로니모스 수도원 (0) | 201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