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에서 한라산에 오르는 길에 잠시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기 저기...
멀리에 고라니 한마리가 보입니다
열심히 먹이를 먹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옆의 모습에서 배가 불룩해 보입니다
속에 아기가 있는 것이 아닐런지...
숲길을 바라보더니
가볍지 않은 몸을 움직여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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