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양동마을 부터
경주일원을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즐기고 왔습니다
불국사는 대학교 1학년 때 다녀온 이후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지요
안압지의 야경입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
감은사지의 느티나무
불국사 정면
복돼지~~ 암만봐도 멧돼지~~
거북이눈은 꽃무늬
석가탑과 다보탑
나무 관리를 참 잘했다는 증거
"가지치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
바라보는 내가 참 흐뭇하다.
비오는 날이었지만
모든 나무에 수액을 제공하는 날인 듯
우리가 링거액을 며칠간 맞는 것이 아닌 것처럼
'나무도 오랫동안 링거액을 꼿고 있으면 안된다 하였는데...'
은근히 걱정하고 있었는데
나무마다 체크하며 수액을 주사하고 있는 한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안심.
나오면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