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블로그

자작나무(자작나무과) 자작나무하면 일단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떠오른다 아마도 영화 닥터지바고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된다 4월의 어느날 둔산대로를 달려 가는데 복숭아 꽃이 활짝피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돌아오는 길에 차를 세우고 다가가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꽃사진은 도저히 안되고... 포..

서양산사나무(장미과) 갈잎작은키나무로 5월에 꽃이 핀다 원산지는 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이며 관상수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작은가지는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길이 2~5cm이며 보통 3~5개로 결각이 있고 갈래조각 윗부분에 톱니가 ..

때죽나무(때죽나무과) 갈잎작은키나무로 5~6월에 꽃이 피고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자갈색이다. 어린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많지만 차차 없어진다 겨울눈은 맨눈으로 겉에 별모양의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형~ 긴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톱니..

담쟁이님의 <우리 동네 시리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저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을 돌아댕기면서 무슨꽃이 피었나, 어떤 나무가 있지?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 대어 보았습니다. 계절이 변하는 것을 식물이 가장 먼저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불두화 식물명 : 불두화 과 명 : 인동과 (Caprifoliace..

서양산딸나무(층층나무과) 갈잎큰키나무로 4~5월에 꽃이 핌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관상수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이며 깊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나고 타원형이며 7~15cm로 잎 끝이 뾰쪽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가지 끝의 두상꽃차례에 15~20개의 자잘한 황록색으로 둥..

수수꽃다리(물푸레나무과)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갈잎떨기나무로 북부지방의 석회암지대레 살며 흔히 관상수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색~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형~ 달걀형이며 긑이 길게 뾰쪽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묵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주색 꽃이 모여 피며 향기가..

장딸기나무(장미과) 갈잎떨기나무로 4~5월에 꽃이 피어 6~8월에 결실을 맺는다 남쪽 섬에서 자란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벋으며 군데군데 새싹이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샘털이 촘촘히 나며 군데군데에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잎자루는 길며 기부에 바늘같..

매자나무(매자나무과) 갈잎떨기나무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산기슭에서 자라고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가지는 붉은색~ 짙은갈색으로 모가 지며 5~10cm의 가시가 있다 가지의 마디마다 5~6장씩 모여나는 잎은 달걀형~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

복숭아나무 (장미과) 홍도

튜립나무(목련과) (일명: 목백합) 백합나무의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름다운꽃이 피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녹색인듯 노랑색과 한 줄의 주황색 무늬는 우아하고 정숙한 아가씨를 연상케 합니다 *******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관상수로 심으며 나무껍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