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새

주남저수지

김영중 미카엘라 2008. 2. 23. 17:55

전날 번개 맞아 힘든 상황이었지만

짬을 내기 어려워서...

16일 그냥 강행군하여 주남저수지를 다녀왔다

 

가는 동안 네비가 애를 먹여서 왕짜증이었는데...

 

도착하니 참 좋았다

쇠기러기를 아주 가까이서 관촬할 수 있도록

볏짚으로 담을 만들어 놓아서 새들이 달아나지 않으니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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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먹이를 먹는 쇠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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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을 나누는 노랑부리저어새들

천국이 바로 이 곳~~ 서로에게 사랑을 주는.... 

팔보다 긴수저 밖에 없는 지옥에서는 밥은 있으되 수저질을 할 수 없어 굶어죽고

천당에서는 다른 사람을 먹여주어 잘 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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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가 긴 주걱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릴적 가마솥에서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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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두미가 날라가는 모습이 잡혔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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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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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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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비오리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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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큰기러기는 물에서 수초를 먹기에 부리가 크다

큰기러기는 논에서 곡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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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큰기러기 날라가는 모습

이 모습만 보면 큰부리큰기러기인지. 쇠기러기인지, 큰기러기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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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죽지 암컷 - 오늘 가장 크게 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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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지기 ~~ 수목원 식구들과

일찍 출발하여 주남과 우포를 한번에 다 돌면 좋겠다고~~

아침 8시반쯤 출발하여

여섯시 이전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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