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 TUZ GOLU(투즈 굘)은
버스로 한시간을 지나도 끝이 나지 않을 정도의 규모로
터키 소금 사용량의 64%를 충당하고 있단다
소금과 진흙으로 항아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단다
소금의 결정체가 끝없어 보이는데
그 한가운데에서 노린재 한마리를 발견하였다
우리나라의 십자무늬긴노린재와 비슷하지만
색이나 디자인이 훨씬 더 산뜻하다.
짜디짠 소금덩어리에서 무엇을 먹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날다가 불시착을 한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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