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터키2 - 터키 그 색에 반하다

김영중 미카엘라 2009. 8. 18. 23:59

톱카프궁전에서 관람중 갑자기 만난 바다의 시원한 바람에 즐거워 하고 있는우리의 희망들.

 이 바다를 보면서 우아한 티타임도 가졌다

 

보스프로스 쿠르즈중에 만난 돌마바흐체궁전의 모습

오스만터키의 마지막 왕인  술탄 압둘메지트 1세에 의해 1843년 공사를 시작하여 1856년 완공되었으며

궁전으로 사용하게되었다.   내부 장식에만 금 14톤, 은 40톤이 사용되었다고 하며  4.5톤의 거대한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는 대 연회장은 전 세계의 연회장 가운데서 가장 넓고 크다

마지막날에 궁전내부를 둘러 볼 수 있었다

 

 

해협을 따라가면서 색들이 너무 예쁘게 칠해져 있는 건물들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어쩜~~

 

 

오르타쿄이사원은 오르타쿄이 지역(각종 종교가 모여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1854-1855에 술탄 압둘메지트칸의 명령에 의해 지어졌다

여름별장에 기거하는 동안 술탄이 기도하러 배를 타고 사원까지 오곤했단다

 

 

 

 

 

 

 

 

수도 앙카라로 가는 길에 버스 속에서 찍은 시골 언덕 풍경이다

이 곳 역시 건물색이 야하지 않은 화려한 색이다

 

 

터키를 여행하는 동안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다.

1000m 가넘는 고지대로 밀농사가 3모작까지도 가능하단다

그 일은  여자들의 몫이고 남자들은 빈둥빈둥이라나....

남자들이 일을 하면 국민소득이 금방 상승될 것이라는 가이드의 안내말씀이 있었다

 

 

같은 버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날짜가 바뀌었다.

이는 한국이 30일에서 31로 날짜가 바뀌었다는 의미

 

 

저녁햇살을 받은 풍경

 

 

건축중인 길가의 모스크에 황혼이 비치다

앙카라로  달리는 버스 속에서 포착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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