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염주나무
(Erythrina livingstoniana)
빅토리아 폭포를 가기 위해
머무른 짐바브웨의 호텔 앞에 있는 나무이다.
아침 일찍 원숭이를 찾아 나섰는데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정열적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많은 새가 앉아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이 나무였다.
알로에 꽃과는 아주 흡사했지만
꽃줄기가 옆으로 누워있어
가지에 앉은 새가 꿀을 먹기 좋게 되어 있었다.
이름 찾기를 산호나무(Erythrina)에서부터 찾았는데
Aloe coral tree, Mozambique coral-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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